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1월 (문단 편집) === 1월 26일 === * 여론조사 전문기관 [[한국갤럽]]이 1월 23일~25일까지 전국 성인 1,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, [[문재인]] 대통령의 지지율이 64%로 집계되었다. [[한국갤럽]]의 이전 조사보다 3% 떨어진 수치라고 한다. 원인은 앞선 여론조사들과 비슷한 이유일 것으로 보인다. 지역별로 분류를 해보면 [[서울]]은 66%, [[경기도]]-[[인천]]도 66%, [[충청권]]은 56%, [[호남권]]은 81%, [[대경권|TK]]는 45%, [[부울경]]은 63%로 집계되었다. [[강원도]]와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]]는 표본수 부족으로 제외된 것 같다. 연령별로 분류를 해보면 만 19세~20대에서 68%, 30대에서 81%, 40대에서 73%, 50대에서 59%, 60대 이상에서 44%로 집계되었다. [[http://www.gallup.co.kr/gallupdb/reportContent.asp?seqNo=900&pagePos=1&selectYear=&search=&searchKeyword=|*]] * [[조국(인물)|조국]] 청와대 [[민정수석]]이 [[원세훈(1951)|원세훈]] 전 국정원장의 재판에 [[양승태]] - [[박근혜 정부]]가 개입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갖는 의미를 야권 일각이 평가 절하하는 것과 관련해서 “내가 지금 [[우병우|그렇게]] 해도 문제 삼지 않을 거냐”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는 “조사위가 공개한 문건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”는 야당 주장을 역설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. [[조국(인물)|조국]] [[민정수석]]은 오늘 또 '[[문재인 정부|현 정부]] [[청와대]]는 법원과 연락을 하지 않느냐'는 [[청와대]] 출입기자단의 질문에 “사법부 독립이라는 헌법적 원칙을 준수하는 [[문재인 정부]]의 민정수석실은 법원의 재판과 관련하여 일절 연락, 관여, 개입하지 않는다”고 강조했다. 다만 “대법관 임명식, 훈장 수여식 등 재판과 무관한 행정업무를 위한 연락과 조정 업무는 수행한다. [[민정수석]]은 대법관 임명권을 갖는 대통령의 수석비서관으로서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권 행사와 관련된 연락 업무를 담당한다”고 덧붙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25&aid=0002793090|*]] * 남북 공동 문화행사과 [[마식령스키장]] 공동 훈련에 대비해 현장 점검을 하기 위해 [[북한]]으로 출경했던 우리 측 점검단이 귀환했다. 단장을 맡은 이주태 [[통일부]] 교류협력국국장은 [[북한]]이 우리 측 선발대를 따뜻하게 맞이했고 준비를 성실히 해서 우리 측 선발대가 잘 점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. 사전 점검에서는 [[금강산]] 지역의 공연 시설인 [[금강산]] 문화회관과 [[이산가족]] 면회소 답사가 이뤄졌고, 또 우리 선수들의 항공편 이용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갈마비행장을 방문했다. [[마식령스키장]]에서는 남북 [[스키]] 선수들의 알파인 스키 등 공동 훈련이 가능한 지에 대한 여부 등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. [[통일부]] 관계자는 [[마식령스키장]]에서 공동 훈련을 진행하는 데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고.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 공동 문화행사와 공동 스키 훈련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며,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일정을 정한 뒤 [[북한]]과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한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126094118170|*]] * 오전 7시 32분쯤 [[경상남도]] [[밀양]]에 위치한 세종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 및 병원 직원 37명이 사망하고 18명이 중상, 113명이 경상을 입는 [[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|사고]]가 발생했다. 소방대는 7시 35분 현장에 도착해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나섰고, 39분 상황을 보고 받은 [[청와대]]는 [[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|NSC]]를 개최하고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가동했다. 8시 8분 최초 보고를 받은 [[문재인]] 대통령은 피해 규모가 커지자 10시 45분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. 각 정부 부처 역시 화재 수습에 나섰다. [[이낙연]] 국무총리는 총력 대응을 지시하고 오후 [[밀양]]으로 내려가 밀양시청 상황실에서 화상통화로 소방청, 중앙재난안전상황실, [[청와대]] 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로 사고 현황과 수습 진행 상황, 사후 대책 등을 보고받았다. [[김부겸]] [[행정안전부]] 장관은 헬기를 타고 오전 9시 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지휘에 나섰고, [[송영무]] 국방장관은 인접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[[제39보병사단|39사단]] 병력을 현장에 파견해 현장 수습을 도우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[[이철성(경찰)|이철성]] 경찰청장도 수사, 경비국장과 함께 헬기로 [[밀양]]을 찾아 현장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. 자세한 내용은 [[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]] 참조. * [[MBC]]가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이 [[이명박]] 전 대통령을 [[피의자]]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. 이것은 이 전 대통령과 관련한 의혹 가운데 구체적으로 혐의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진술이나 근거를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이 확보하는데 성공했다는 뜻이다. [[MBC]]는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이 이처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피의자 전환이라는 초강수를 둠에 따라 당초 [[평창 동계올림픽]] 폐막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 전 대통령의 공개 소환이 올림픽 개회 전에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고 보도했다. [[http://imnews.imbc.com/replay/2018/nwtoday/article/4509787_22669.html?xtr_cate=LK&xtr_ref=r11&xtr_kw=N&xtr_area=k18&xtr_cp=c4|#1]][[http://imnews.imbc.com//replay/2018/nwtoday/article/4509842_22669.html|#2]] [br]그리고 [[MBC]] 보도에 따르면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은 25일 밤 [[이명박]] 전 대통령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'청계재단' 등이 입주해 있는 영포빌딩 지하 2층을 압수수색했다. 이 영포빌딩도 이 전 대통령이 갖고 있는 빌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. 그런데 이 빌딩의 지하 2층은 빌딩 안내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'비밀 공간'으로, 과거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이 이 빌딩을 수색했을 땐 이곳에 입주해 있었던 [[DAS]] [[서울]] 사무실을 턴 게 전부였다고 한다. 따라서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이 이 비밀 공간의 존재를 알고 압수수색을 한 건 이러한 장소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누군가가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에 제보했거나 관계자들을 불러 진술을 듣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. 실제로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은 이 지하 2층에서 '[[청와대|BH]]', '[[DAS|다스]]'라고 써붙인 박스를 무더기로 들고 나오기도 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126072205685|#]] * 2016년 6월에 제3기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]] 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해를 넘겨서도 구성되지 못하고 있었던 제4기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]] 구성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한다.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|방심위]]는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이 3명, [[대한민국 국회의장|국회의장]]이 3명, [[국회]] 소관 상임위인 [[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|과방위]]가 3명을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. 사실상 정부 여당이 6명, 야권이 3명을 추천하는 셈이다. 옛 [[이명박근혜|보수 정부]]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이지만, 정권이 바뀌었으니 [[문재인 정부]]와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이 이제 그 혜택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. [br] [[과방위]] 추천 위원은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이 추천한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, [[자유한국당|한국당]]이 추천한 [[이상로(언론인)|이상로]] [[MBC]] 전 부국장,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이 추천한 박상수 [[KBS]] 전 방송심의 총괄 심의실장이다. [[대한민국 국회의장|국회의장]] 추천 위원은 여*야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는데, [[정세균]] 의장은 허미숙 전 [[기독교방송|CBS]] TV본부장, [[더불어민주당|민주당]]이 심영섭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을, [[자유한국당|한국당]]이 전광삼 전 [[청와대]] 춘추관장을 추천했다고 한다.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 추천 위원은 위원장을 맡는 강상현 [[연세대학교]] 교수, 이소영 변호사가 2016년에 내정되었지만, 마지막 한 명을 물색하다가 김재영 [[충남대학교]] 언론정보학과 교수를 추천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. 또한 [[방송통신심의위원회|방심위]] 사무총장에는 CBS 기자 출신으로 보도국장, 노조위원장, [[노컷뉴스]]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[[문재인 정부]] 미디어특보단에서 활동했던 민경준 전 CBS 기자를 내정했다고 한다. 이번에 추천된 [[방심위]] 인사들은 내주에 [[문재인]] 대통령이 임명할 계획이라고 한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126152229602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